|
카테고리
LINK
최근 등록된 덧글
자연재해 ㅋㅋㅋㅋㅋㅋ
by 넨진 at 08/20 저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by 대산초어 at 08/20 배트맨 허쉬는 입문작으.. by 더카니지 at 08/20 배트맨리턴즈는 팀버.. by ㅁㄴㅇㄹ at 08/20 정발된 배트맨:허쉬는 21.. by bluesoup at 08/20 솔직히 말하자면 미요님.. by Űź at 08/19 ㅎㅎ 도용당하면 아무래.. by MIYO at 08/17 쭈멍이가 좀 착해여 이래.. by MIYO at 08/17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by MIYO at 08/17 엇 유젯님도 나바리 보.. by MIYO at 08/17 최근 등록된 트랙백
[잡담] 극장판 전야제..
by 뇌내파편수집록 머시라 시몬 다키마쿠라.. by BJJ - 레토란디아의 쥐.. 닌자의 왕 매드무비 by Ecru-DIYA[에크루디야] 니아-☆ by 반짝반짝빛나는 - 오덕.. 성격? 바톤... 이라는군요 by Craneske - Tiz Laqu.. 가이낙스님 사랑합니다. by BJJ - 쥐가 오물오물오물.. 대세면 합니다. 부녀자 .. by Looking for... And.. 날아라! 부녀자 강제 바톤 by 뱀챤넬 [잡담] 모 사진에 대한.. by 뇌내파편수집록 그렌라간 극장판 소식 추가. by 잡동사니 엉망진창 이전 블로그
|
![]() 일단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을 버리지 않을지 결정하기 위해 박스를 싹 비웠습니다. 대충 버리지 않는 기준과 그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그렌라간 2. 최근에 산 것 3. 18금 (이건 나중에 처리해야할 사람들의 눈을 위해) 4. 재미있게 읽은 것 5. 장르가 귀한 것 좋아. 그러면 일단 장르별로 한 번 나눠볼까! ![]() 나눈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o^)/ 죄송합니다. 정말 별별 장르 다 있어서, 대충대충 하다보니까 어느새 이런 난장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믹의 장르 편중이 심하다고 한 놈 누구야. 다투자. 기억나는 것만 적자면 XXX홀릭도 있었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있었고, X맨도 있었고, 백작카인도 있었고, 사무라이 스피리츠도 있었고, 아따맘마도 있었습니다. 아니.... 하울은 그래도 개봉 당시 상당히 호응이 좋아서 2달 정도는 상당한 세력권을 형성했긴 했네요. 물론 그 이후로는 자취를 감춰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무튼. 별별 장르가 다 있었습니다. 아니 뭐 이건 제가 워낙에 가리는 거 없이 허용범위가 넓은 탓도 있겠지만. 코믹월드가 메이저 중심으로 좀 편중 현상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마치 메이저만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역시 잘못된 거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네. ![]()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버리지 않는 물건 1순위인 그렌라간만 전부 모아보았습니다. 공교롭게 동인지가 맨 위에 놓이신 O모님, S모님 지못미 ...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orz 사실 저는 그렌라간 동인지를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건 아닙니다. 다들 마구잡이로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름의 기준 (뭔지는 저도 모름) 을 두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일본 동인지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건 마약이에요. 파산의 지름길입니다. 그러니까 저기 있는 동인지들은 모두 100% 순수 국산 동인지입니다. 근데 뭐 이리 많아 ![]() 한 손으로 잡기도 힘들어 오해가 있을까봐 말하는 것이지만 저는 손가락이 긴 편입니다. 피아노도 체르니 50번까지는 쳤었고, 대충 길이를 잰다면 도에서 옥타브 미까지일까. 뭐 이리 많아 그래서 한 번 몇 권이나 되는지 세어보았습니다. 저 사진에 나온 동인지는 총 46권 정도. 그렇지만 이후 방청소를 하면서 세 권 정도를 더 발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 방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동인지들이 꽤 있는 것 같으니 대략 50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뭐 이리 많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렌라간은 6월부터 서서히 자라기 시작한 신생 장르이고 (제가 5월에 그렌라간 보고 나서 코믹 가기로 결정했으니 이 사실은 정확함) 메이저 장르다 메이저 장르다 하는 편이지만 사실 바닥도 좁아서 동인지 내신 분들 대부분 제가 닉네임 아는 분들. 닉네임 아는 분들 중에서 이글루 등으로 저와 교류하는 분들이 80%는 됩니다. 뭐 이리 많아 이것이 나선력인가.... 굉장하잖아 ![]() 아무튼 안 버리기로 한 것들을 모아서 박스에 넣었습니다. 세어보니까 82~85권 정도... 버리고 남은 게 이 정도냐 그도 그럴 것이 그렌라간이 50권 가량이니 이건 별 수 없는 일이지요. 사실 버리는 걸 추려내면서 많이 아까웠습니다. 이 동인지는 그림이 예쁜데.... 이 동인지는 사양이 참 호화로운데....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식으로 하면 한 권도 못 버리겠더라고요. 결국 마음 독하게 먹고 싹싹 정리했습니다. 한 때 불타올랐던 건담 계열이라던지 갓슈 계열은 정말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르가 귀한 것들도 창자를 끊어내는 심정으로.... 살아남은 것은 헌터헌터와 룬의 아이들 쪽이 대부분 살아남았네요. 워낙에 좋아하는 작품들이라서. ![]() 가지고 있던 장르 중에 제일 많았던 것은 역시나 강철의 연금술사. 뭐. 엄청 대세였으니까요. 봉신연의와 강철의 연금술사 빼고 코믹의 80%를 점령했던 장르는 제가 못 봤습니다. 뭐... 나루토라던가... 블리치 디그레이맨 등등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만 저 두 작품의 아성에는 못 미쳤던 걸로 기억. 현재 원작이 도저히 동인질을 할 수 없는 레전드 작품이 되어가고 있어서 한 권도 남김없이 다 버렸습니다. 지금은 오오테로 성장한 서클들 작품도 많고 해서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요. ![]() 모 서클의 동인지입니다만 역시나 반짝반짝한 표지가 눈에 띄길래 그냥 모아놓고 찍어봤습니다. 항상 표지가 예뻐서 장르 취향은 맞지 않아도 신간 때마다 샀던 걸로 기억. 그런데 생각보다 숫자가 적은 게.....어라라? 제 동생이 제 BL 동인지도 같이 보곤 해서 몇몇은 지금 동생 방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건 동생이 알아서 처리하게 해야....'ㅅ')> (아 동생은 평범한 ![]() 세어봤더니 딱 99권 방 안을 뒤지면 대충 버릴 거 한 권이 나와서 100권이 채워지겠다 싶긴 하지만 뭐... 찾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이대로 쇼핑백에 넣어서 베란다에 내놓았습니다. 내일 수거할 때 버려야죠. 제가 소장한 동인지가 이백권이 넘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나봅니다. 아슬아슬하게 못 미쳤네요 'ㅅ')> ![]() 하는 김에 동인지 파본과 그간 모아뒀던 전격가오도 한 박스에 모아서 버리기로 결정. 박스가 작아서 이미 수납 범위를 넘어섰지만... 뭐.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만화 잡지는 부피가 커서 수납 부담이 크네요. 이번 기회에 싹 버렸더니 책꽂이가 텅텅 빈 게 아주 좋습니다. 뉴타입 3년치를 버렸을 때와 비슷한 쾌감. ![]() 물론 그렌라간 표지인 것은 이렇게 따로 찢어놨습니다 :P 그간 분철해놓은 그렌라간 연재본하고 이 표지를 어떻게 잘 좀 해서 철해볼 생각입니다. 그것도 포스팅할 일이 있다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합지요. 그리고 오늘 이런 작업을 한 결과 얻은 결론은. "매일 한 가지씩을 버려라" 라는 법정스님의 말이 틀린 게 없다는 사실... 작업하면서 땀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동인지가 쌓이면 제때제때 버립시다. (뭐 되팔거나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건 제 기준에서는 번거로워서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