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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ㅋㅋㅋㅋㅋㅋ
by 넨진 at 08/20 저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by 대산초어 at 08/20 배트맨 허쉬는 입문작으.. by 더카니지 at 08/20 배트맨리턴즈는 팀버.. by ㅁㄴㅇㄹ at 08/20 정발된 배트맨:허쉬는 21.. by bluesoup at 08/20 솔직히 말하자면 미요님.. by Űź at 08/19 ㅎㅎ 도용당하면 아무래.. by MIYO at 08/17 쭈멍이가 좀 착해여 이래.. by MIYO at 08/17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by MIYO at 08/17 엇 유젯님도 나바리 보.. by MIYO at 08/17 최근 등록된 트랙백
[잡담] 극장판 전야제..
by 뇌내파편수집록 머시라 시몬 다키마쿠라.. by BJJ - 레토란디아의 쥐.. 닌자의 왕 매드무비 by Ecru-DIYA[에크루디야] 니아-☆ by 반짝반짝빛나는 - 오덕.. 성격? 바톤... 이라는군요 by Craneske - Tiz Laqu.. 가이낙스님 사랑합니다. by BJJ - 쥐가 오물오물오물.. 대세면 합니다. 부녀자 .. by Looking for... And.. 날아라! 부녀자 강제 바톤 by 뱀챤넬 [잡담] 모 사진에 대한.. by 뇌내파편수집록 그렌라간 극장판 소식 추가. by 잡동사니 엉망진창 이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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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님의 추천으로 그냥 잡아봤는데 UC노벨은 이제 한국의 니코니코로서 재능낭비의 투기장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소현 에로겜이 아주 지대였었는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는 바이네요. 그것보다 PC게임은 온라인 게임 외에는 거의 사멸 중인 이 나라에서 이런 비주얼 노블 툴이 유행하는 것은 역시 P2P의 발전 때문? 아니면 가지버섯 씨의 혁혁한 공? 아니 것보다 이 쯤 되면 더미 글도 다 채워졌을테니 일단 감상부터 말하자면 ↓ 이하 스포일러. 참고로 저는 삽질의 멍늑대 아직 안 읽고 해답편까지만 봤음. 시박 존내 낚였어!!!!!!!! (감정을 여과없이 처리하기 위해 비속어 사용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엔딩 유형입니다. 잔뜩 떡밥만 쌓아놓고 풀어놓지도 않은 채 '그냥 그렇다더라...'라는 식인 거. 쓰르라미도 사실 최고로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 뜬금없이 히나미자와 증후군과 오야시로 님이 튀어나와서 일단 그런 게 있다더라.. 라는 식으로 전제를 깔고 가는 것은 확실히 편리한 부분은 있겠지만 여태까지 한 추리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아니 뭐 작자 본인이 추리물이라고 밝히지도 않고 있고 단순히 호러물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없는 시간 쪼개면서 머리 굴려가면서 추리한 게 허무해지니까.... 그리고 애들 너무 많아서 닉네임 외우기도 힘들었어요. 텍스트로 보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다른 묘사가 철저하게 배제되고 인터넷 채팅으로만 성격이 전해지니까, 어지간한 듣보잡 중에서 기억나는 것은 지옥염장 정도.. 이런 장르에서 꼭 하나씩 있는 껄렁대면서 싸가지 없게 구는 타입이니까 아무래도 기억하기 쉬운 타입이지요. 포지션도 예언자라서 상당히 기억하기 쉬운 편이고... 암튼 그래서 마지막에 시민vs늑대로 싸우는 부분에서는 디트엠하고 크로우 빼고는 누구였는지도 잘 모르겠음. 쓰다보니 어째 단점만 적은 것 같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채팅으로만 표현한 것도 대단히 좋았다고 생각하고 (다만 역시 헷갈리는 게...) UC노벨이라는 툴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냈다고 생각. 이제 이 게임으로 애들이 죽겠구나 라던지 이제부터 슬슬 서로간에 갈등이 일어나겠구나 라던지.. 장르적 법칙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보는 사람에게 긴박감을 선사하는 템포 등은 분명히 대단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인터넷에서 오가는 각종 말투나 흐름, 채팅에서 말섞이거나 오타가 나는 것까지 재현하는 것은 평소에 인터넷 생활에 대해 상당한 분석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아니 그러니까 범인(ry 아 그리고 라임향이 인기가 많은 것 같더군요. 확실히 가장 맛있는 포지션이었고 활약도 많았고. 글쎄 실루엣만 보고 제가 상상한 게 무려 스노하라라서... 아무튼 인기가 많을 법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래봤자 나중에 (생략)하지만 (..) 그리고 디트엠은 실루엣을 어설프게 봐서 어째서인지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머리카락이 아니라 이어폰 줄이었다던가.... 실루엣만 보고 가장 맘에 든 것은 안녕이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어쩐지 몸매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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